신사동에 블러썸(blursome)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라운지 바가 오픈했다. 블러썸은 가로수길 초입에서 찾아볼 수 있는 커피스미스 3층 공간에 위치해있다. 자칫 커피스미스라고 생각하고 지나치기 쉬운 건물 옆으로 3층으로 통하는 계단이 나있는데, 레드 카펫이 깔려있는 통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굳건한 문과 마주하게 된다.   
 



 

기사 고민주

사진 여인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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